22년 6월 12일(주일) 첫 삽을 때고 11개월 만에 60주년기념관 개관 감사예배를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약 150여 명의 오산침례교회 성도들과 건축관계자들, 오산시장, 여러 시관계자 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예배는 이주헌 수석목사의 사회로 고진상 장로의 기도, 전태건 안수집사의 성경봉독, 김종훈 담임목사의 설교, 이치형 장로의 건축경과 보고, 감사패 전달식, 이권재 오산시장과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의 축사, 기념관 둘러보기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김종훈 담임목사님은 시편 94편 19절의 말씀으로 60주년기념관이 교회 성도들은 물론 카페를 오가는 많은 이들에게 진정한 위안이 되길 바라며 소망의 메세지를 전하셨습니다. 60주년기념관 내 드려지는 예배와 상담, 세미나등 을 통하여 영적인 회복과 치유가가 일어나며, 카페를 오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주님의 참 평안과 위안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내 속에 근심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시편 94편 1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