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주일) 궐동 126기, 세교 127기 새가족환영회가 궐동 60주년기념과 주품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28명의 확신반 수료자들이 참석하고, 새가족들을 환영하기 위해 궐동과 세교의 교역자들과 중직자들 그리고 성도들도 많이 참석하여 어느때 보다 풍성한 축복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추수감사주일후 진행되는 환영회에는 당일 침례식에 동참했던 성도들도 있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새가족들의 소감과 간증의 시간들은 각자의 애틋한 사연들로 채워졌고, 특송으로 섬김 마하나임 중찬단의 "하나님이 너를 엄청 사랑하신대"라는 찬양이 흘러나올때 한 새가족은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져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지는 장순미 사모님과 김종훈 담임목사님의 축복과 권면의 말씀 그리고 마지막 축복기도는 새가족과 성도들의 마음을 더욱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 채우는 시간이되었습니다. 

  바라기는 새가족들이 환영회를 통해 받은 하나님의 사랑과 감동을 잊지않고, 교회의 멋진 일꾼도 되어지는 놀라운 축복의 삶이 이어지기를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새가족 모든 분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