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를 시작하며 교회의 기둥과도 같은 궐동과 세교의 목자, 부목자 성도님들이 모여 담임 목사님을 강사로 모시고 12일(주일) 목자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찬양과 경배로 시작된 목자세미나는 선정된 모범적인 목장들의 영상으로 준비된 소개와 각 교구마다 준비된 목장 소개를 진행하며 새로운 한 해를 섬길 목자분들을 소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서로를 잠시나마 알아갈 수 있는 짧은 레크레이션과 준비된 목자세미나 교재를 통한 담임목사님의 강의 그리고 신임 목자, 부목자들의 임명하고 격려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집중된 담임목사님의 목자교육을 통해 모든 목자, 부목자 성도들은 한 해를 주님의 사랑으로 목장과 목원들을 섬기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시작된 새해 각 목장마다 부흥과 결실의 열매가 넘쳐나는 오산침례교회 그리고 한 영혼에게 마음을 다한 섬김들이 목장들 마다 일어날것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