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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이사 하시는 날 조회수 : 915
  작성자 : 고정현 작성일 : 2017-09-06

이사 하시는 날

                            고정현

    

당신이 이사하시는 오늘은

들녘이 풍성함으로 가득한 계절이며

곡간을 채우는 가을입니다.

이 계절에

당신은 풍성한 열매를 품에 안고

부르심을 따라 이사를 하십니다,

쇠하는 것과 썩는 것을 버리며

세상의 헛된 것들에 대한 손을 펴고

쇠하지 않는 것과

썩지 않는 상급을 받으며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것을 받기위하여

황금 보석 길 따라

천사들의 영접을 받으며 이사를 하십니다.

남은 우리에게

서운함은 있으나 서러움이 없으며

슬픔은 있으나 고통스러움이 없는 것은

우리들이 바라는 소망과

재회의 아름다운 즐거움과

영생의 큰 축복이

당신께서 가신 길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삿짐은 없으나

예비 된 면류관이 있으니

편안한 휴식을 얻으시며

영생의 복락을 누리소서.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과

천군 천사들의 찬양 속에서

감사함이 넘치는 이삿날이 되소서.

    

*어제 작은 어머니(김옥란 권사)의 장례식을 마쳤답니다.

 이 시는 5년 전 어머니 장례에서 낭독한 조시(弔詩)인데

 어제 발인예배에서 낭독해 드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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