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섬김사역
오산침례교회는 오래전부터 지역 섬김 사역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사회적 교회’로서의 사명도 다하고 있습니다.
‘세교복지재단’은 오산침례교회를 모체로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서, 현재 이 법인을 통하여 ‘세교복지타운’(오산세교종합복지관, 오산노인종합복지관,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오산세교장애인주간보호센터, 오산실버케어센터), ‘로뎀장애아어린이집’, ‘오산경로대학’, ‘경로무료급식’, ‘사랑의도시락’ 사업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세교복지타운’은 오산시로부터 수탁을 받아 2016년에 개관하여 현재까지 운영 중이며, 세교 1지구 중심 상가를 접하고 있습니다. ‘로뎀장애아어린이집’은 2005년에 개관하였으며, 궐동성전 동편 주차장을 접하고 있는데, 장애 아동들을 위한 탁아와 교육과 치료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오산경로대학’은 1992년에 개교하였고,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궐동성전 1층 소예배실에서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모이고 있으며, 중식도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경로무료급식’은 1998년부터 실시하였고 저소득층 어르신들은 물론, 지나가는 나그네들에게도 따뜻한 점심 한 끼를 대접하자는 취지로 매주 월-금요일 낮 12시에 운영하고 있으며, 매일 90여 명의 어르신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사랑의도시락’은 거동이 불편하여 교회로 오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약 55가정)으로 매주 월-금요일에 점심 도시락을 배달하는 사역으로서, 200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데, 이 모두는 자원봉사자들의 손길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는 교우 여러분들도 언제든지 봉사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영락어린이집’은 1965년 오산유치원으로 개교한 이래 1,500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해온 명문 어린이집으로서, 궐동성전 서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