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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영상  Weekly Sermon

담임목사 칼럼  Pastor Column

Come Back to Church~
여러 번 광고드린 대로 우리 교회는 6월 5일부터 모든 공예배를 전면 대면예배로 전환합니다. 교회학교 예배 또한 동일합니다. 그러므로 이는 지난 3년간 해왔던 실시간 유튜브 예배 중계는 더이상 하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물론 예전처럼 설교 녹화 영상은 예배 후 유튜브로 업로드합니다. 주일4부예배 역시 오후 7시에 전면 영상예배로 드립니다. 하지만, 정한 시간에 드리는 모든 예배는 이제 교회 예배당에서만 드리겠다는 뜻입니다. 이에 성도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양해와 결단과 기도를 담임목사로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당연히 염려가 없는 건 아닙니다. 여전히 어쩔 수 없는 사정(입원, 출타, 근무 등) 때문에 교회가 아닌 다른 곳에서 영상을 통해서라도 예배드려야 할 분들도 분명 있습니다. 그분들께는 송구한 마음입니다. 속히 교회에 나오실 수 있도록 상황을 주께서 해결해주시길 기도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교회가 이렇게 결정한 이유는 다음의 이유 때문입니다. 첫째, 이것이 예배의 본질이어서입니다. 로마서 12장 1절에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여기서 중요한 것은 “너희 몸을”입니다. 몸을 구별하여 드리는 것이 예배입니다. 시간보다 물질보다 몸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지난 3년간 우리는 유튜브 예배에 적응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시간과 물질은 구별했지만, 몸은 구별 못했습니다. 마음도 구별 못했습니다. 처음 몇 번은 한다고 했지만, 점점 익숙함의 원리에 의하여 우리의 몸과 마음은 어느새 아무것도 구별되지 않은 채로 “예배를 보기만 했지, 드리지는 못했음”이 정직한 고백입니다. 그저 설교만 들었을 뿐입니다. 그 결과 믿음은 나도 모르게 약해졌습니다. 이는 여러분 스스로도 느끼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더이상은 여러분들의 영성을 책임진 목회자로서 마냥 두고 볼 수만 없었습니다. 또 하나의 이유는 신앙훈련 때문입니다. 신앙은 결코 저절로 성장하지 않습니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만으로도 성장하지 않습니다. 훈련을 통해 몸과 마음에 배어야 능력이 됩니다. 목회자인 제게는 이 또한 책임이 큽니다. 물론 목회자가 때로는 여러분의 형편을 이해하여 한없이 배려하고 기다리기도 해야 하지만, 동시에 여러분의 신앙 실력도 끌어올려야 할 책임도 가졌기에 때로는 다그치며 훈련해야 할 사명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여러분들이 잘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참에 이 결단에 있어서만큼은 다른 교회보다 한발 앞서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렇지않아도 제가 아는 목사님들께 이 계획을 이야기했더니 우리 교회의 결단을 높이 평가하시면서 꼭 잘 되기를 바란다는 격려도 많이 주셨습니다. 최근에 만난 한 목사님을 통해서는 더 깜짝 놀랄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 교회는 지난 3년간 이 코로나의 창궐 속에서도 단 한 번도 주일예배를 실시간 중계하지 않고 그냥 현장예배로만 버텨낸 교회가 있다는 얘기였습니다. 하여 그들의 그 경험은 그 교회만의 자부심이 되고, 그 교회의 신화(神話)가 되어서, 성도들도 더 하나 되고, 교회도 더 부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정글의 동물들은 물을 마시는 웅덩이에서만큼은 다 모입니다. 정글 안에서는 서로 싸워도 물웅덩이에만 오면 휴전합니다. 그곳이 생명의 근원이어서입니다. 그렇다면 성도들도 마찬가지. 생명의 물웅덩이로 모여야 합니다. 교회로 모여야 합니다. 그러니 부디 이제는 다시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히 10:24-25). Come Back to Church! 6월 한달의 이 캠페인이 꼭 성공하여 마지막 주일(26일) 맥추감사절에는 우리 교인 100%가 현장예배를 회복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런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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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년
지난 1월 20일은 우리나라에 코로나-19 환자가 처음으로 발생한 지 꼭 2년이 되는 날이었다. 정말이지 기념하고도 싶지 않고 세어보기도 싫은 날이지만, 이렇게라도 다시 마음을 가다듬는 것도 좋을 듯 싶어 세어봤다. 사실 2년 전 그때만 해도 우리는 이 듣도보도 못한 해괴한 바이러스가 뭔지도 몰랐고, 그렇게 시작은 되었어도 금세 끝날 줄만 알았다. 메르스도, 사스도, 신종플루도 다 그랬기 때문이다. 이렇게 오래 갈 줄도 몰랐고, 이렇게 우리 삶을 뒤집어놓을 줄도 몰랐다. 하지만 이는 여전히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일상이 될 거라는 우울한 전망마저 나온다. 통계를 보니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전세계적으로 550만 명이나 된단다. 이는 싱가포르 인구만큼이 지구상에서 사라졌단 뜻이다. 확진자는 3억 3천만 명이나 된단다. 이는 미국의 인구만큼이나 걸렸단 뜻이다. 우리나라도 70만 명이나 넘게 확진되었는데, 이는 남양주시 인구만큼의 숫자이다. 게다가 코로나 확진 사망자, 백신 부작용 사망자를 합치면 무려 6,500명이나 돌아가셨다. 이는 울릉도 인구만큼이나 되는 숫자이다. 정말이지 세계 역사에 어떤 전쟁에도 이런 희생은 없었다. 도대체 이 무슨 날벼락인지 모르겠다. 그러니 그렇게 가족을 잃은 가정들은 얼마나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을까? 하지만 더 큰 문제는 그 끝이 여전히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렇게나 백신을 맞은 사람들이 많은데도 좀처럼 확진자는 줄지 않는다. 그것에 대항할 더 센 바이러스들만 아주 보란 듯이 출현하는 모양새다. 그러니 이를 어쩌면 좋으랴. 그러다 보니 사람들도 이제는 정말 필수적인 일이 아니면 그 외의 일은 잘 하지 않으려는 경향도 보인다. 그냥 어쩔 수 없는 생존을 위한 일에만 관심을 가질 뿐, 인생의 보다 큰 의미와 보이지 않는 가치들은 다 뒷전으로 미뤄 버렸다. 당연 교회도 예외는 아니다. 예배를 생명처럼 여겨온 이 땅의 성도들은 주일예배마저도 상당수가 온라인으로 가버리셨다. 처음엔 이를 매우 혼란스러워 하시고 어색해도 하셨지만, 이제는 너무 익숙해졌다는 것도 속상하다. 그러니 이젠 이 세계가 토마스 프리드먼(Thomas Friedman) 교수의 말처럼, 확실히 BC(Before Corona)와 AC(After Corona)로 구분될 것만 같다. 자연도, 정치도, 문화도, 기술도, 신앙도... 그러니 이는 코로나 이전의 신앙은 신앙이 아니라 해도 과언이 아니란 뜻이다. 미안하지만 이 코로나 시대의 신앙이 진짜란 뜻이다. 말세에는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시고, 양과 염소를 가르시고, 오른편에 설 자와 왼편에 설 자를 가르신다더니 이 코로나가 그런 셈이 된 게다. 그러니 이제라도 다시 정신을 차리고 옛 초대교회 시대의 환난과 핍박 중에도 성도는 신앙 지켰음을 상기하며, 과연 내 신앙은 이런 상황에서도 잘 지켜지고 있는가부터 묻자. 이럴수록 더 내 연약함을 고백하고 전능자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동안 얼마나 내가 습관적으로만 신앙생활했는지, 겉으로만 했는지도 돌아보자. 더 이상 코로나를 핑계 삼지 말고, 이 기회에 드러나 버린 내 믿음의 바닥부터 정직히 보자. 왜? 그래야만 앞으로 이보다 더한 놈이 와도 이긴다. 여기서 무너지면 정말이지 가망 없다. 그러니 죽으면 죽으리라는 에스더의 고백이라도 다시 저마다의 가슴에 새기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 앞에만 무력해지지 말고, 부디 보이지 않는 하나님 앞에 더 무력해지자, 교만을 내려놓고 겸손해지자. 잘났다 까불지 말고 주의 긍휼을 구하자. 정말이지 이제는 With Christ, Win Corona~를 하자.이것이 코로나 2년을 보내며 외치고픈 한 목회자의 간절한 호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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