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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영상  Weekly Sermon

담임목사 칼럼  Pastor Column

재미있는 기호 묵상
내게 허락하신 아름다운 인생을 더 복되게 살기 위해 [+] 뭔가 내 인생에 플러스가 될 일은 늘 계획하되 [-] 욕심은 버리고 [→] 푯대를 향하여 늘 달려는 가되 [←] 주의 뜻이 아니라면 물러서는 결단도 필요하지. [↕] 자신에 대해서는 너무 높이지도 너무 낮추지도 않되 [=] 타인에 대해서는 누구나 하나님 앞에서 동등한 존재임을 기억하고, [♥] 할 수 있는 한 모든 이들을 사랑하되 [√] 중요한 사람에 대해서는 더 체크하는 습관도 가져야 해. [b] 가능한 나는 내리고 [#] 가능한 남은 올리고, [※] 다른 의견도 참고하고 경청하면서 [&] 함께 가야 해. [☎] 지인들과도 자주 연락하되 [÷] 어려운 이웃도 찾아 나눌 줄 알고, [☞] 사람을 만나면 지적질부터 하지 말고 [!] 작은 고마움이라도 찾아 감탄하는 자세도 필요해. [∴] 남이 한 일에 대해서는 함부로 결론 내리지 말고 [∵] 내가 한 일에 대하여는 충분히 이유를 설명하고, [“ ”] 남이 해주는 말도 많이 듣고 [‘ ’] 나도 그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야지. […] 사람에게 하는 말은 가능한 줄이고 [♬]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은 가능한 늘리고, [☹] 주의 일은 짜증내거나 인색함으로 하지 말고 [☺] 받은 은혜 늘 생각하며 웃으며 감사하며 감당해야지. [,] 때로 고단할 땐 쉬어갈 수도 있겠지만 [.] 자기 인생에 스스로 마침표는 찍지 말아야지. [?] 왜 내게 이런 삶을 허락하시는지 조용히 물으며 [ΑΩ] 처음부터 끝까지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만을 신뢰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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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특수'를 누립시다
지난주부터 우리 교회는 8주간의 수요저녁예배를 통해 매우 ‘특’별한 ‘수’요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일명 ‘특수’입니다. 아시는 대로 ‘특수’(特殊)란, ‘어떤 특별한 것들을 한정된 기간에만 누리거나 가지는 것’을 말하는데, 지금 시작된 우리 교회 수요예배가 그러합니다. 정말이지 영적으로는 이보다 더 좋은 특수는 없습니다. 다루는 주제 또한 우리가 믿고 섬기는 ‘하나님의 이름’에 관한 것인데, 실제로 다윗은 그 이름으로 골리앗까지 물리치는 특수를 누렸습니다. 그렇다면 이를 우리도 누리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이미 들으셨듯이 ‘여호와 멜렉’(Jehovah-Melek)이란 이름부터가 그러합니다. 이는 ‘여호와가 우리의 왕’이시라는 뜻으로서, 어떤 국민이든 지도자를 잘 만나야 행복하고 번성하듯, 왕이신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은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결국 우리의 불행은 그분의 왕 되심을 거부하여 자초한 것들 아닙니까? 따라서 우리가 다시 말씀을 들으며, 어떻게 그분이 내 삶의 왕이 되시고, 어떻게 그분을 왕으로 섬겨야 할 지부터 제대로 배운다면, 우리 인생도 특수를 누릴 줄 믿습니다. ‘여호와 치드케누’(Jehovah-Tsedaqahnu)란 이름도 그러합니다. 이는 ‘여호와는 나의 의’라는 뜻으로서, “하나님이 우리 삶에 기준이 되신다”는 뜻도 됩니다. 결국 우리 인생도 삶의 기준이 없어 흔들려온 거라면, 하나님의 지혜를 내 삶의 기준으로 다시 삼을 때, 반석 위의 집처럼 흔들림 없는 인생 특수를 누릴 것입니다. ‘여호와 카도쉬’(Jehovah-Kadosh)란 이름도 마찬가지. 이는 ‘여호와는 거룩하시다’라는 뜻으로서, “세상과는 구별된 하나님”이시라는 뜻입니다. 실제 생각에서도, 사랑에서도 그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차원이 다르고 높으십니다. 하여 우리도 그 하나님의 거룩을 닮는다면 차원이 다른 고귀한 삶을 사는 특수를 누릴 것입니다. ‘여호와 이레’(Jehovah-Jireh)란 이름도 마찬가지. 이는 ‘하나님이 예비해주신다’는 뜻으로서, “우리 미래에 대한 그 어떤 염려로부터도 자유케 해주신다”는 뜻입니다. 믿음으로 순종한 아브라함에게도 하나님이 아들 이삭을 받으시는 대신, 양 한 마리를 준비해 두셨듯이, 우리도 그 뜻에 순종만 하면 반드시 그 뒤에 생각지도 못한 보상을 얻는 특수를 누리리라 믿습니다. ‘여호와 샬롬’(Jehovah-Shalom)이란 이름도 마찬가지. 이는 ‘하나님이 우리의 평안’이라는 뜻으로서, 이는 세상이 주는 ‘편안함’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것입니다. 이 불안하고 두려운 세상에서 이 평안을 누리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특수가 아닙니까? ‘여호와 삼마(Jehovah-Shammah)란 이름도 마찬가지.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 계시다’라는 뜻으로서, ‘여기’(here)가 아닌 ‘거기’(there)라는 이름이 재밌습니다. “God is there”.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이 자리보다, 한걸음이라도 순종하는 그 자리, 믿음으로 도전하는 그 자리에 더 함께 계신다는 뜻입니다. 얼마나 힘이 되는 말씀인지, 이를 통해 우리가 누리게 될 삶의 ‘특수’가 벌써부터 설렐 뿐입니다. ‘여호와 로이’(Jehovah-Rohi)란 이름도 마찬가지. 이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란 뜻으로서, 그것만으로도 양(羊)된 우리는 대단한 특수를 누릴 것입니다. ‘여호와 라파’(Jehovah-Rapha)란 이름도 마찬가지. 이는 ‘여호와는 나의 치료자’란 뜻으로서, 이를 통해 육신의 치유뿐 아니라 마음 치유, 관계 치유까지도 일어난다면, 우리 인생은 놀라운 특수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성도 여러분들도 이런 ‘특수’(특별한 수요예배)를 꼭 한 번 누려보세요. 이 엄청난 말씀의 Sale이 끝나기 전에, 수요일 저녁에는 꼭 교회로 달려와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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