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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영상  Weekly Sermon

담임목사 칼럼  Pastor Column

‘2019 다니엘 특별새벽기도회’ 에피소드(2)
(지난주에 이어...) 벌써 9월 8일, 다니엘특별새벽기도회(이하 ‘특새’)가 끝난 지 벌써 보름이 다 되어간다. 그런데도 여전히 재미나고 감동적인 에피소드들은 내 귀에 들려온다. 어떤 유치부 아이는 말씀도 말씀이고 기도도 기도지만, 무엇보다 특새 후 식당에서 친구들과 먹었던 컵라면이 그렇게 좋았단다. 그 라면 다시 먹고 싶어서라도 내년 특새가 빨리 왔으면 좋겠단다. 으이그 참~. 또 어떤 아이는 엄마보다 먼저 일어나 준비를 다하고 있는데도 정작 엄마가 일어나지를 않아 결국은 아이가 엄마를 깨워 참여했단다. 아이고 참~. 어떤 초등학교 4학년 아이는 유치부 때부터 줄곧 한 번도 빠지지 않고 특새에 참여했는데, 그만 첫날에 특송까지 하느라 무리를 했는지 갑자기 고개가 돌아가 움직일 수가 없었단다. 그런데 마침 첫날 집회 후 안수기도 시간이 되어 앞으로 나가 안수를 받으니, 단번에 회복이 되었단다. 할렐루야~. 어떤 여집사님은 찬양단을 맡아 급히 길을 건너려다 그만 횡단보도에서 넘어져 골절상까지 입으셨다. 그런데도 기어이 교회로 와서 그날 새벽 찬양단의 사명은 다하셨다. 결국 수술까지도 받게 되었지만, 병문안을 간 자리에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 새벽에 마침 지나가는 타교회 성도가 태워주셔서 그날 찬양단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어 너무 감사했다” 할렐루야~. 어떤 어머니는 화요일 아침 아이를 깨우려니 너무나 곤히 잘 자고 있기에 차마 깨우지를 못하고 엄마만 교회로 오셨는데, 그 와중에 아이가 벌떡 일어나 엄마에게 전화해서 “왜 안 데리고 갔느냐”고 다그치자, 결국은 다시 집으로 가셔서 늦게라도 데리고 나오셨단다. 할렐루야~. 어떤 부모님은 맞벌이 직장생활에 피곤해서 특새에 나올 생각이 없었는데, 자녀들이 계속 가고 싶어 하며 울면서 부탁하는 바람에 결국 부모님도 못 이기고 나오셨단다. 할렐루야~. 유초등부를 섬기는 선생님 역시 직장 때문에 참석을 못하고 있었는데, 유초등부 특송이 있는 날만큼은 함께 해야겠다 싶어 결국은 휴가까지 내고 참여하셨단다. 할렐루야~. 한 중학교 남학생은 교회에 친구가 없어, 청소년 예배도 나오지 못했는데 특새는 꼭 나가고픈 마음에 이참에 교회에 다니지 않는 친구를 전도하여 함께 완주하였단다. 이 계기로 다시 청소년 예배에도 그 친구와 함께 나오게 되었단다. 할렐루야~. 어떤 아이는 페렴에 걸려 결국 입원까지 하여 월요일 퇴원 예정이었는데, 너무나 특새에 참여하고 싶어 주일날 퇴원시켜달라고 의사선생님에게 하도 조르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허락을 해주어 나왔는데, 다행히 그러고서도 아무런 이상 없이 건강하게 완주했단다. 할렐루야~. 어떤 어머니는 전혀 교회를 나오지 않는 분인데, 아이가 새벽마다 나가서 싱어로 섬긴다기에 도대체 뭘 하나 싶어 구경이라도 할 마음으로 이틀이나 함께 나오셨단다. 할렐루야~. 어떤 남자 아이는 개학하는 금요일 새벽, 책가방까지 메고 왔기에 “이렇게 일찍 학교에 가냐”고 선생님이 물으니, 새벽기도회 끝나고 축구하고 갈 거라면서, 함께 축구할 두 친구까지도 전도하여 참여했단다. 할렐루야~. 이외에도 어떤 아빠는 특새에 개근하면 아빠가 교회에서 받은 장학금에다 보태서 10만원을 만들어주겠다고 약속하고 그 약속을 지키셨단다. 어떤 할아버지는 특새가 끝난 토요일 저녁, 개근한 손주들을 다 불러놓고 저녁도 사주며 용돈도 또 주셨단다. 할렐루야~. 이렇게 짧은 특새에 넘치는 간증을 듣노라니 담임목사로서 참으로고맙다. 심지어휠체어를 타고서라도완주한 쌍둥이 장애 아이들도 있다니 정말이지눈물이 앞을 가린다. 그러니 어찌 이들을축복하지 않으리. 어찌 이들이세상을 변화시키는 능력있고 겸손한 하나님의 인재가되지 않을 수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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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다니엘 특별새벽기도회’ 에피소드(1)
뜨거웠던 여름만큼이나 더 뜨거웠던 ‘2019 다니엘특별새벽기도회’. 기도회가 끝난 지 벌써 일주일이 넘어가는데도 내 귀에 들려오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은 여전히 나를 감동시키고 눈물나게 한다. 부모님 없이 택시를 타고서라도 꿋꿋하게 나와 찬양팀으로 섬겼다는 남학생. 찬양단도 서야 하고, 끝나고 학교도 가야 해서 매일 새벽 세시에 일어나 꽃단장을 예쁘게 하고 나왔다는 여학생. 정말이지 귀엽고도 사랑스럽다. 또 그런 학생들을 매일 자신의 차량으로 수송하며 섬긴 교사. 정말이지 눈물 날 정도로 고맙다. 그런가하면 엄마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자기가 먼저 특새를 가겠으니 꼭 깨워달라며 부탁했다는 유치부 아이. 그러더니 실제로 그 새벽에 건드리기만 해도 벌떡벌떡 일어나는 그 아이를 보고는 엄마가 더 놀랬다는 이야기. 그런다고 걔들은 장학금 받는 것도 아닌데... 그 새벽에 언니 오빠들과 김밥 라면 먹는 재미로라도 꿋꿋하게 완주했다는 얘기 또한 기특하기 이를 데 없다. 어떤 가족은 중요한 계약을 앞둔 아버지를 위해 아내와 자녀가 특새를 완주했단다. 그 기도 덕분인지 아빠의 그 계약도 잘 성사 되었단다. 할렐루야~ 어떤 여성도님은 20년간 떠나있던 신앙을 다시 찾고자 우리 교회를 나오셨는데, 본인의 신앙 회복 뿐 아니라, 세 자녀들까지도 함께 참여하여 기도함을 통해서 불신자인 남편도 꽤 감동을 받으셨단다. 할렐루야~ 어떤 청년은 공부하느라 무지 피곤한 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이상하게 이번 다니엘 특새는 나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여 참석했는데, 마지막 날 “심는 대로 거두리라”는 말씀이 너무나 가슴에 와 닿아 그 말씀 문구를 책상 앞에 붙여두고 다시 공부를 시작했단다. 할렐루야~ 어떤 집사님은 하필이면 특새 첫날부터 시동이 걸리지 않아 차수리를 맡긴 이틀 동안은 자전거를 타고서라도 참여하셨단다. 할렐루야~ 그런가하면 최근에 전도를 받아 우리 교회를 나오셨다는 한 어머니. 난생 처음으로 그 어머니를 따라 고등학교 3학년 딸아이도 교회를 나오게 되었는데, 때마침 교회의 다니엘 특새 프로그램을 만나 그것까지도 6일 동안 개근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신기하고 감사했단다. 할렐루야~ 어떤 청년은 군을 제대한 후에도 좀처럼 자신의 진로와 신앙에 대하여 마음을 정하지 못하던 중, 이번 특새에 새벽을 깨우며 기도하던 중 다시금 마음을 잡았단다. 할렐루야~ 어떤 성도는 밤샘을 해야 하는 직업을 가진 분이지만, 유년부 유치부를 다니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이번에는 꼭 함께 특새에 참여하고픈 마음에 쪽잠을 자고서라도 아이들과 함께 개근하셨단다. 육신은 너무나 고단했지만 오히려 영혼은 이 어려움을 이겨낼 힘을 얻을 수 있으셨단다. 할렐루야~ 또 어떤 초등학교 2학년 아이는 이번 특새만큼은 절대로 빠지지 않겠다고 결심을 하고는 다섯째 날까지 열심히 참석했는데, 마지막 날 그만 엄마가 깨워주지를 않아 빠지게 되자 엄마앞에서 그렇게 펑펑 울었단다. 그래서 엄마는 “그 장학금 내가 주겠다” 했더니, “엄마, 내가 장학금 때문에 우는 줄 알아! 새벽기도회를 못나가 속상해서 우는 거란 말이야” 그러는 바람에 엄마도 아빠도 놀랬다는 얘기. 그래서 결국 그 사실을 알게 된 할아버지 할머니가 그 손녀가 너무 기특해서 장학금을 주셨단다. 할렐루야~ (다음 주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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