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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다시 일천번제로 나아가자 조회수 : 1192
  작성자 : 담임목사 작성일 : 2015-07-02

 

  두주 전 주일예배설교를 통해 선포한 “일천번제 예배운동”에 대해 문의하시는 분이 많아 구체적으로 다시 정리해 드립니다. 말씀드렸듯이 성도의 삶에 예배보다 더 가치있는 일은 없습니다. “예배는 내 삶의 가장 중요한 일, 가장 시급한 일, 가장 영광스러운 일”이라했던 신학자 칼바르트(Karl Barth)의 말을 굳이 빌리지 않더라도 예배는 그러합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예배할 수 있는 자유가 있고, 믿음이 있고, 건강이 있고, 교회가 있음이 축복입니다. 예배를 통해 위로와 소망, 치유와 회복, 지혜와 용기, 은혜와 축복을 경험함이 기쁨입니다. 그래서 부르신 이곳에서, 보내신 이곳에서 예배함으로 예배를 통한 하늘의 복을 다시 누려보기 원합니다. 사마리아 수가성 우물가 여인처럼 예배를 통해 삶의 목적과 가치, 태도와 열매의 변화를 경험하고, 시편의 아삽처럼 하나님과 세상, 나를 보는 눈이 달라지기 원합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품은 결단이 ‘일천번제예배’입니다. 이유는 두 가지. 첫째, 솔로몬의 본을 통해서입니다. 그는 다윗을 이어 왕이 되긴 했으나 나이도 어리고 지혜도 없고 할 일은 너무 많고 책임은 무거워 엄청난 부담이 짓누를 때, ‘일천번제’라는 전무후무한 예배를 드림으로 돌파구를 연 인물입니다. 한 마리면 되는 제사를 천 마리로 늘이고, 한 번의 제사를 천 번 반복함으로 돈으로도 어마어마하고, 노력으로는 더 어마어마한 일을 그 번거로움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그 천번의 제사를 완성해냅니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그 삶의 무게를 감당할 힘이 없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이에 하나님은 그 솔로몬의 정성을 받으셨고, 꿈에 나타나 소원을 말하게 하시고, 지혜를 응답으로 주심으로 세상에 둘도 없는 지혜로운 왕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예배를 통해 되었다면 우리도 그 길을 따르고픈 것입니다.

  둘째, 우리 교회도 그걸 통해 은혜를 입었기 때문입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교회는 2008년 7월 7일일부터 2011년 4월 2일까지 천일간의 작정기도를 통해 성도와 교회가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개인의 삶에는 믿음의 성숙과 삶의 기적이 넘쳐났고, 교회적으로는 아름다운 세교성전을 봉헌하여 입당 4년 만에 아이들을 포함 900명의 영혼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이에 우리는 다시 그 은혜를 일천번제 예배로 덧입고자 하는 것입니다. 요즘 심방을 하면서 우리 성도들의 삶의 무게들이 목회자인 제 가슴에 크게 다가옵니다. 교회 역시 새로운 도약이 필요함을 절감합니다. 그러니 성도 여러분도 어쩌면 내 인생에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솔로몬처럼 삶의 무게를 예배로 풀어주시는 은혜도 경험하고, 우리 교회가 다시 우뚝 서는 기회가 되도록 이 일에 함께 참여하시기를 권합니다.  

  이를 위해 교회는 1. 스스로 예배출석을 체크할 수 있도록 카드를 봉투 형태로 준비하여 개인헌금봉투꽂이함에 준비해놓겠습니다. 모든 공적예배에 오실 때마다 스스로 체크하셔서 헌금과 함께 드리시면 됩니다. 혹, 개인봉투를 사용 못할 경우, 임시봉투를 쓰셔도 됩니다.

  2. 물론 가정예배도 가능합니다. 일천번제 개인봉투를 교회에서 미리 가져가시거나, 아니면 임시봉투를 쓰셔서 교회에 드리시면 교회가 업데이트 해놓겠습니다. 이 기회에 가정예배도 회복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저는 이 영광스런 일을 2015년 4월 5일, ‘식목일’이자 ‘부활절’에 시작하려 합니다. 내 인생의 새로운 나무를 심어 큰 거목이 되기를 소망하며, 부활의 첫 열매되신 주님을 따라 날마다 그 부활의 능력을 나도 경험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어떤 이는 3년(매일 예배드릴 경우), 어떤 이는 20년(일주일에 한번 예배드릴 경우)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만, 그 기간 동안 주실 하나님의 은혜만을 온전히 기대해 보십시오. 반드시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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