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꼬선교원에서 복음 페스티벌, "영접의 날"을 진행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떠올리며 포도껍질로 손수건에 천연염색을 하고,

영어 선생님과 즐거운 게임을 토리 선생님과 퍼포먼스 활동을 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의 맑은 웃음 속에서 예수님의 사랑이 스며드는 순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온 마음으로 예배하고 말씀을 들으며, 예수님을 영접하는 선교원 친구들의 얼굴에 새겨진

믿음과 사랑이 감동이었습니다. 예꼬선교원을 위해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