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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벤허’ 영화 감상평 조회수 : 1099
  작성자 : 김종훈 작성일 : 2016-10-14



교회 창립 54주년 기념 선물로 성도님들에게 ‘벤허’를 영화관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드렸더니,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그 감동이 잘 잊혀지지 않으시나보다. 원작이 상영된 지 벌써 60년이 다 되어 가는 마당에서 리메이크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 원작의 감동이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을만큼 세기의 걸작이어서 그런가보다. 물론 마지막의 마차 경주가 주는 긴장과 쾌감은 빼놓을 수 없는 명장면이다.

하지만 우리 성도님들이 진짜로 받은 큰 감동은 그 영화가 던진 용서와 화해의 메시지였던 것 같다. 저마다의 감상평을 들어보니 정말 그랬다.

“교회 창립 54주년을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목원들과 다녀왔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용서와 사랑을 배우고 친구와 화해하는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안영환집사) / “아주 어릴 적 보았던 벤허를 다시 자녀들과 보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들에겐 좀 어렵지 않을까도 생각했는데 뭘 느꼈냐고 물으니 '사랑'이라고 정확히 말하는 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좋은 영화 보게 해주신 오산침례교회 짱입니다.”(홍연아집사) / “예수님께서 ‘네 이웃을 사랑하라 네 원수를 사랑하라’고 반복하여 하신 말씀이 참 가슴에 남았습니다.”(임영랑집사) / “우리에 대해 다 알고 계시는 예수님 앞에 더욱 신실한 믿음을 가져할 것을 깨달았습니다.”(배수연집사) / “주인공들의 대화중, ‘친구에 대한 미움과 증오, 악의 세력에 대한 공포는 다 거짓’이라고 말했던 장면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문미숙집사) / “증오는 모두를 파멸시키지만 용서는 모두를 살리고 화평케 함을 새삼 깨달았습니다.”(강예은집사) / “우리도 유다 벤허의 마지막 모습처럼 예수님의 사랑으로 끝까지 사랑하며 복음을 위해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이미숙집사) / “스크린을 통해 마치 옛 이스라엘을 다녀온 것 같은 느낌이었고, 처음엔 상처로 인해 증오와 분노로 가득했지만, 결국엔 용서로 바꾸시는 하나님을 보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멋진 하나님을 새삼 느꼈습니다.”(김사라집사) / “노예선이나 경기장 씬에서는 다소 무섭고 참혹했는데, 마지막엔 감동적이었어요. 제가 지금 무엇과 싸워야하고 무엇을 지켜야하는지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습니다.”(남미량집사) / “한 편의 인생 파노라마와 같은 영화였습니다. 행복과 불행, 사랑과 복수, 전쟁과 평화의 대조가 가슴에 와닿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뒤를 돌아보지 말고 앞을 보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라는 마지막 대사가 가슴에 남았습니다.”(우복희집사) / “가장 감사했던 건 목장 식구들과 함께 '영화 보기 추억'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이경숙5집사) / “예수 십자가의 대속과 구원으로 우리가 거듭났음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정세민성도) / “주인공이 겪는 고난이 고난으로만 끝나지 않고 귀한 깨달음까지 나아가게 되어 참 귀했습니다. 영화가 그 과정을 참 드라마틱하게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박규선성도) / “마지막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벤허가 물을 떠다 드리는 장면이 인상 깊었습니다. 벤허의 인생과 그 모든 것을 예수님이 이미 알고 계셨다는 것이 참 은혜가 되었습니다.”(이영자권사) / “제일 큰 능력은 예수님의 사랑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더불어, 형제와 가족의 구원을 위해 다시 한 번 기도해야겠다는 힘도 얻었습니다.”(황선자집사) / “복수와 증오 같은 스토리보다 사랑과 용서, 화해와 같은 예수님의 메시지가 더 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김진호 집사)

역시 신앙은 힘이 있다. 마음을 바꾸고, 인생을 바꾸고, 관계를 바꾸고, 운명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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