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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육아시설 모범 ‘오산침례교회’ 조회수 : 2133
  작성자 : 방송실. 작성일 : 2015-08-04



주민위해 취학전·장애 어린이집 운영

경기도 오산시 궐동 오산침례교회(김종훈 담임목사)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지역사회 복지문제에 관심을 쏟는 경우다.

이 교회는 현재 만 2세~취학전 어린이 120명을 돌보는 ‘영락어린이집’, 발달장애 어린이 20여 명을 돌보는 ‘로뎀어린이집’, 45명의 노인이 머무는 유료양로원 ‘로뎀실버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도 안성엔 2000여 평 규모의 교인묘지도 있다.

평일엔 노숙자 등 100여 명에게 무료급식을 하며 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 200여 명에게 도시락 급식도 하고 있다.

현재 교인수는 1000여 명으로 서울의 대형교회들에 비하면 작은 규모. 이 교회 신건호 장로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하면서 신자수가 훨씬 늘었다”고 말했다. 24일 저녁 부설 ‘영락의 집’에서는 어린이들의 재롱잔치가 열렸다. <사진> 학부모 장현주씨는 “하나님 말씀 안에서 아이를 키울수 있는 점이 좋아 4년째 영락어린이 집에 아이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김한수기자 hansu@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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