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024년 '153감사운동'의 감사들(2) | 조회수 : 21 |
작성자 : 김종훈 | 작성일 : 2025-03-11 |
가족에게 감사한 일
1) 저녁 메뉴로 특별할 게 없었는데도 맛있다 해준 가족.
2) 나를 ’여보‘로, ’아빠‘로 불러주는 아내와 아이.
3) 내가 가르치는 반 아이 중에 힘들게 했던 아이가 있었는데, 신기하게 요즘은 스스로 변화되어가는 걸 보며 놀랐었는데, 알고 보니 남편이 그 아이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해주고 있었던 것.
4) 컴퓨터 부팅해 준 남편.
5) 아빠를 위해 다시 기도해야겠다는 딸.
6) 아침에 알람 소리가 아니라 아빠 소리에 잠이 깬 것.
7) 같이 앉아서 예배드려준 딸.
8) 큰딸이 나를 통해 태어나 준 것.
9) 예배 끝나고 드라이브시켜준 큰아들.
10) 아무리 봐도 너무 아름다운 아내.
11) 올해도 알타리김치 담궈 주신 엄마.
12) 나와 다투고도 나를 안아준 딸.
13) 끝까지 졸지 않고 예배 잘 드려준 남편.
14) 가족 모두가 오산천에서 자전거 탄 것.
15) 말도 안했는데 세탁기의 빨래를 건조기로 옮겨준 남편.
16) 고추장 담아준 동생.
17) 엄마 아빠 없이도 혼자서도 교회에 잘 가준 딸.
18) 예쁜 손자 볼 수 있도록 동영상 보내준 딸.
19) 선교지 방문에 운전해준 남편.
20) 아픈 몸으로도 성경을 필사하고 있는 남편.
21) 집안을 깨끗하게 청소해준 남편.
22) 나랑 놀아주는 형.
23) 아이스크림 사준 엄마.
24) 본인은 예배 안드려도 나는 교회까지 태워다준 남편.
25) 한주도 걱정 없이 균형 잡힌 식사가 가능하도록 반찬해다주시는 시어머님.
26) 우리집에서 드리는 목장예배를 정성껏 준비하는 엄마 아빠.
27) 저녁에 밥먹자고 찾아와준 아들.
28) 이쁜 말, 기분 좋은 말 해준 남편.
29) 내게는 늘 지혜로운 아내.
30) 오늘도 변함없이 오케스트라로 섬겨준 딸.
31) 단백질 보충하라고 소고기 사준 남편.
32) 남는 음식이 있으면 나에게 꼭 전화해주는 누나.
33) 나와 결혼해준 아내.
34) 손바닥에 핸드크림 짜준 아들.
35) 고민을 털어놓으면 늘 내 편이 되어주는 엄마.
36) 아침 출근할 때 뽀뽀해준 남편.
37) 오늘도 힘들다 하지 않고 성실하게 가족을 위해 일해준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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