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고난주간의 아름다운 간증들1(세교성전) | 조회수 : 1373 |
작성자 : 김종훈 | 작성일 : 2016-03-26 |
1년 52주 가운데 그리스도의 고난을 내 육체에도 구체적으로 채워보고자 마음먹었던 고난주간. 잠을 줄여야 하는 새벽기도와 먹는 것을 끊어야 하는 금식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들었지만, 그만큼 은혜도 더 컸음을 저 역시 고백합니다. 우리 성도님들 역시 이 일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였기에, 영혼의 공허는 물론 육체의 공허까지도 예수로 채우고자 했던 귀한 간증들을 두 주간에 걸쳐 나눠봅니다. 먼저 오늘은 세교식구들 간증입니다.
“교회에서 금식을 선포하셨을 때, 예전에 예수님을 만나고 했던 첫사랑과 같은 금식기도가 생각났습니다. 첫날 나귀새끼 이야기를 들으면서는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나귀새끼 같은 저를 하나님이 쳐다보고 계시겠다는 생각에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금식 첫날에는 기쁜 마음으로 대청소도 하며 잘 지냈는데, 다음날 특별새벽기도회에 나와서는 온몸이 저리고 땀이 비처럼 내려서, 걸어오다가 다리가 후들거려 거리에 주저앉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말씀을 매일 새벽 준비하는 담임목사님도 얼마나 힘드실까 생각도 들었습니다.”(변영주 집사)
“해마다 돌아오는 고난주간이지만 이번에는 금식으로 더 뜻깊은 한 주간이었습니다. 사실 직장생활을 병행하며 하려니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기는 했지만 나름 최선을 다해 따라갔습니다. 이렇게 따를 수 있음만으로도 제겐 ‘은혜’였습니다.”(이영숙 집사)
“저는 집이 용인인데, 딸 서유미 집사와 손주들과 함께 나오는 특별새벽기도회는 큰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나이가 있지만 금식도 하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 특별히 가룟유다의 이야기를 통해, 그 이름에 걸 맞는 삶을 살지 못했던 것이 안타까웠고, 저 또한 그런 사람이 아닌지 돌아보았습니다. 이렇게 돌아보는 기회를 주신 교회에 감사드립니다.”(임혜옥 권사)
“작정하고 새벽기도를 갔던 중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여했던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금식 또한 처음이라, 첫날은 너무 힘들고 지쳤지만, 이틀 사흘째가 되어갈수록 40일간 금식하셨던 예수님이 떠올라, 기도와 말씀으로 잘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손다미 청년)
“‘어떻게 하면 예수님 십자가를 더 깊이 묵상할 수 있을까’라는 마음으로 사흘 금식을 결단했는데, 돌아보니 평소 속이 안 좋았던 제가 밥을 먹지 않고도 잘 견딘 일, 빈혈이 있는데도 잘 이겨낸 일이 너무나 큰 은혜였습니다. 이로써 십자가를 더 깊이 묵상했고, 하나님 크신 사랑도 다시 깊이 느꼈으며, 보잘 것 없는 나도 쓰시겠다 하심에 너무 감사했습니다.”(우수정 청년)
“유난히 새벽잠이 많은 제가 너무 잘 일어났고, 먹고 싶은 것 못 참는 제가 난생 처음 금식까지 한 것 자체가 은혜입니다. 오히려 남는 식사 시간에 큐티하고 기도하며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묵상하면서, 목사님 말씀처럼 먹을 것으로 채우지 않아도 예수로 채워진다는 사실을 진짜 경험했습니다. 평소에 가졌던 가룟유다에 대한 의문점도 풀려 너무 좋았습니다.”(김샛별 청년)
“이번 특새 기간에 예수님의 고난을 내 몸에 채우기로 결단하니 새벽기도는 물론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았고 못할 것만 같았던 금식까지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그 금식을 통해 내 삶이 정돈되는 것도 경험했습니다. 특별히 내 육체의 빈자리를 새벽마다 말씀으로 채우니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풍성해짐을 경험했습니다. 그 속에서 나의 필요에 의한 ‘조력자’가 아닌 나의 ‘주인’으로서의 예수님을 다시 한 번 만났고, 나의 삶의 방향을 재정비하는 기회도 되었습니다.”(김진규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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